작품 소개
이곳은 평행세계의 화산... 청명은 이대제자를 달고 배분 교체가 몇년 안 남은 상황에서 ‘매화검존’을 달았다. 그러나 ‘존’을 달면 뭐하나. 하는 행실은 ‘존’일 때나 아닐때나 영락없이 똑같았다. 혹자는 이를 두고 한결같음이라 표현하겠지만. 그렇겠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존’ 정도 달았으면 조금 사람이 점잖아질 만도 하지 않는가? 그런데 이 망둥이 놈은 똑같았다. . 청문의 귀에 아낙들이 하는 말이 들어왔다. ‘글쎄 이번에 왕씨네 아들이 장가를 갔더래.’ ‘그 놈이? 세상에. 워낙 하는 짓이 망둥이 같아서 장가가나 싶었는데.’ ‘상대 짝이 어마어마하게 기가 쎈가봐. 아주 휘어잡고 사는데 글쎄, 그 망둥이 같은 것이 어제보니까 철이 들어서는 밭일을 하고 있더라니까?’ ‘그래?’ ‘책임질 것이 생기니 어쩔 수 없이 든 모양이야.’ 자신의 집과 비슷한 사례(?)에 귀가 쫑긋 튼 것은 어쩔 수가 없는 일이었다. 장가라.... 청문은 당과 값을 내고 당과를 들고 화산으로 돌아가며 생각했다. 화산은 혼인은 금하지 않는 문파였다. 실제로 제 윗배분 중 몇몇 사숙, 사숙조 중에서도 장가를 든 분이 계셨고. 그렇지만.... ‘장가.... .... 상대에게 못 할 짓 같은데.’ 그놈 행동거지가............ 정말 장가를 든다고 철이 들까? 우당탕탕 구화산의 검존 장가 보내서 철들게 하기 프로젝트 지금 시작합니다! - 캐릭터들의 가치관과 작가의 가치관은 같지 않습니다 표지- 네이버 웹툰 화산귀환 111화 달의dios, 수성냉장고 님 후원감사합니다.
작품 정보
〈[화산귀환] 장가를 가면 철이 들까요?〉는 그분께서오셨다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8월 30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1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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