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평범하고 조용한 약사로 살고 싶었는데, 뒷골목에서 주운 남자가 지하 세계의 제왕이었다." 인간과 초자연적 존재가 암암리에 공존하는 현대 대도시 뉴욕 한복판. 과거 대전쟁 때 멸족된 줄 알았던 전설의 '성물 연금술사'의 유일한 생존자 에리카 로즈는 마력을 숨긴 채 작은 약국을 운영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만끽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약국 뒷골목에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남자를 줍게 된다. 귀찮은 일에 휘말리기 싫어 대충 특제 정화 포션만 먹여 살려냈건만, 하필이면 남자의 정체는 지하 세계를 지배하는 냉혹한 뱀파이어 클랜의 수장이자 글로벌 기업의 의장인 제이비어 발렌타인이었다. 불치병이나 다름없던 '마력 침식증'을 단숨에 치료해 낸 에리카의 능력을 알아본 제이비어는 막대한 부와 권력을 들이밀며 전속 계약을 요구한다. 설상가상으로 그녀가 만든 포션의 기적적인 효능이 뒷세계에 소문나면서, 제이비어의 숙적인 정화 기사회 대주교부터 뒷골목 이종족들까지 약국 단골을 자처하며 몰려들기 시작하는데……. "내 보호 아래 두지요. 그 누구도 당신의 털끝 하나 건드리지 못하도록." "보호비 명목으로 내 포션을 독점하시겠다? 계산이 좀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의장님." 세상에서 귀찮은 일이 가장 싫은 무심한 만렙 연금술사와, 그녀에게 목숨과 심장을 모두 저당 잡힌 오만한 뱀파이어 수장의 살벌하고도 달콤한 뒷골목 생존기.
작품 정보
〈지하 세계의 비밀 연금술사〉는 네일똥손 작가의 현대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8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08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7 늘어 누적 132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