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는 게임 속 주인공을 죽였다. 정확히는 주인공을 포함한 주연까지 말이다. 이유는 간단했다. 그게 가장 효율적인 엔딩이었기 때문이다. 주인공 포함 주연 몇 명 목숨으로 세계를 지킬 수 있다면 싼 값 아닌가? 그렇게 게임 엔딩 하나 내고, 게임창에서 나가면 다 끝난 줄 알았는데. [현재 당신의 신분은 주인공과 같은 고아원에 사는 소년 1입니다.] [주인공 ‘아이테르’가 당신의 플레이어 시절 만행을 기억합니다.] [그는 당신의 몸에 있는 영혼을 파악하였습니다.] ‘X됐네, 이거.’ 빙의하자마자 주인공에게 살해당하게 생겼다. 이렇게 된 이상, 주인공 옆에 빌붙어 해피엔딩 노리긴 망했다. 그래서 난 나만을 위한 새로운 주인공을 만들기로 했다. “정말 제가…형의 유일한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주인공보다 순진하고. "형." "제가 죽였어요. 저 노예상." "칭찬해주실 거죠?" 주인공보다 더 능력 있고. “왜다른데보세요저안보시고다른데한눈파시면저서운해서울어버릴거예요.....” 주인공보다… 성격이 좀...성가셔진 거 같긴 한데. 거, 애가 힘든 구석에서 고생 좀 하면 인성에 하자 있을 수도 있지. 내 새로운 주인공이 나를 원래 주인공에게 살해당하지 않도록 막아주기만 한다면 다 오케이입니다-였는데. “왜 내가 아니라 이 애일까.” “정작 사람은 같은데 말이야.” [주인공 ‘아이테르’가 당신을 응시합니다.] 정신 한구석이 훼까닥 돈 미친 댕댕이 내 뉴페이스 주인공은 어디 가고. “입이 있으면 말을 해봐.” 원래의 음침한 스토커 기질 주인공이 내 침대 위로 올라와 있는 거지? “윗입이든, 아랫입이든.” 게임환생물 능력수 계략수 유죄수 양심없수 모럴없수 #뻔뻔수 미인공 연하공 집착공 흑화공 #연기공 *이미지 출처 : flaticon, 무료 이모티콘 사이트, *이메일 : [email protected]
작품 정보
〈몰살 엔딩의 주인공이 내게 집착한다〉는 차투랑가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9월 29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8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434 늘어 누적 1,23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