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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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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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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그들은 저에게 외계인이나 다름없어요. 평소에는 항상 굳은 표정인데 저를 만날 때는 저에게 다가오면서 제게 밝게 인사해주거든요. 제가 아프면 자신의 일인마냥 걱정해주고, 처음 먹어보는 맛있는 음식을 제 손에 쥐어주며 같이 먹자고 말해주는 사람들이에요. 도청기를 통해 그걸 듣고 있던 에도가와 코난은 고개를 갸웃했다. 말만 들어보면 지극히도 당연한 것을 말하는 것 같은데 들려오는 목소리에 담긴 의문은 너무나도 선명했기 때문이다. 마치 평범한 사람을 처음 만나는 것처럼. 옆에 있던 상대방도 그 말에 의아한 듯 했다. 혹시나 자신이 모르는 어떤 은어라도 되는 건가? 그리 생각하던 코난은 도청기에 더 귀를 기울였다가 마지막으로 들리는 말에 도청기에서 귀를 뗐다. “그래서 도무지 모르겠어요. 정말 다른 행성에서라도 온 외계인이 아닌 이상 제게 친절할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덤덤히 내뱉는 목소리의 끝에는 이유 모를 슬픔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 동시에 너무도 위태로워 보였다. 마치 당장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 같지만 무너지지 못하고 꿋꿋이 버티는 것처럼 보였다고 해야 하나. 도청기에서 더 이상 들리는 목소리는 없었지만 에도가와 코난, 아니 쿠도 신이치의 머릿속은 더 혼란스러워질 뿐이었다. [검은조직 주인공/ 상처많은 주인공/ 의도치않은 구원튀 / 자신은 상냥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그 누구보다 다정한 주인공/ 실험당하는 주인공/ 느와르 · 심리 · 피폐 · 복수 · 드라마 장르를 기반 / 자캐 다수 / 1부 完 / 2부 中] 표지 출처 : 작가 본인

작품 정보

〈[명탐정 코난] - 외계인〉은 파벨라 작가의 패러디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7월 14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78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300 늘어 누적 12.1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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