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이차이 이웃 첫사랑 수시점 #약피폐 연상공 연하수 #병약수 마랑사르는 세월이 흘러도 좀처럼 달라질 것 같지 않은 고요한 마을이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담 하나를 사이에 둔 옆집에 낯선 남자가 머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남자의 이름도 알지 못했다. 온갖 소문이 떠도는 그 남자는 해 질 무렵이면 푸른 박명을 받으며 포슬린 잔과 책과 시가를 들고 테라스로 나왔고, 나는 그 모습을 슬쩍 훔쳐보다가 들킬세라 화분에 물을 흩뿌리는 척했다. 간혹 시선이 마주치거나 그가 말을 걸어올 때면 나는 어김없이 당황하고 말았다. 검은 머리와 백랍처럼 흰 얼굴, 창백한 푸른 눈. 나는 그를 검은 백조라고 불렀다. *표지 : 직접 그림 (CLIP STUDIO PAINT)
작품 정보
〈담 하나 사이〉는 저체온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6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0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157 늘어 누적 2,199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