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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영이, 그 끈은 풀지 말게.” “어째서?” “내가 자네를 찜했다는 표시니까.” 김영의 칼 손잡이에 매인 푸른 비단끈. 그 끝에는 흰 실로 수놓은 그의 이름, 영(永)이 있었다. 밤이면 한양의 지붕 위를 누비고, 낮이면 능청스러운 웃음으로 사람들의 속을 뒤집는 여인 권보은. 세자의 명으로 그녀를 쫓던 조선 제일검 김영은, 어느새 그녀가 제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이 두려워졌다. “그리 빤히 보면 내가 고운 줄 알겠네.” “알고 있었던 것 아닌가?” 세자빈을 둘러싼 비밀과 한양을 뒤흔드는 청벽서. 위험한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두 사람의 마음도 깊이 얽혀 든다. 칼은 잘 써도 연심 앞에서는 서툰 사내와 마음에 든 사내는 기어이 제 것으로 만들어야 하는 여인. 그의 칼끝에는 비밀이, 칼자루에는 그녀의 마음이 매여 있었다.

작품 정보

〈푸른 비단끈〉은 엘하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10월 15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2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1 늘어 누적 1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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