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하필이면 곧 죽을 운명인 희대의 악녀, 헤일리의 몸에 빙의했다. 빙의에 적응하기도 전에 협곡 아래 오염된 지역에 버려지고 말았다. '명색이 빙의자인데!'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었는지 “알겠냐? 이미 지나간 과거에 집착해서 화를 내다보면 내일의 일을 그르치게 되어 있어. 이게 다 옛 성현들이 남겨 주신 지혜지.” 1년 후. 난 멀쩡히 살아서 농사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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