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사냥하는 존재. 각성자였던 나는 강대한 악마에게 살해당했다. 한 번의 죽음을 겪고 다시 눈을 뜬 나는 그토록 혐오하던 악마가 되어 있었다. 하필이면. 악마 중에서도 최약체로 손꼽히는 흡혈귀! …조차도 아닌, 그 하위종인 흡혈박쥐로! 약육강식이 법칙인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쳐라. 먹어 치우고, 빼앗고, 흡수하면. 더 강해지고, 더 진화한다. “악마가 되었다고 해서 꼭 인류의 적이 되어야 할 필요는 없잖아. 악마를 사냥하는 악마. 그런 존재가 되어주마.” 참다못해 복수를 다짐하고, 실행에 옮겼다. “내가 또 도구로 살면 개다, 개.” 다짐했다. 이번 삶은 누구의 도구로도 살지 않겠다고.
〈최약체 던전 보스가 되었다〉은 열시오분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네이버시리즈에서 만날 수 있으며 현재 연재 중이다.출판은 스프리건에서 맡았다.
네이버시리즈 평점은 6.9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19.3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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