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라고 들었는데 오메가네요? 유명 배우인 엄마의 자유분방함으로 서평화, 윤평화, 이젠 이평화로 성이 세 번이나 바뀐 평화는 엄마의 재혼을 앞두고 집을 나온다. 가진거라곤 엄마에게 물려받은 아름다운 얼굴 뿐이니 형질을 숨긴 채 렌탈 어플을 이용해 데이트 아르바이트를 뛰며 근근이 생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어느 날 베타인 자신을 호출한 의문 모를 남자와 매칭이 되었는데- 그곳에서 마주한 건 다름 아닌 엄마의 재혼 상대의 아들인 이태강. 과연 이 매칭, 우연일까 운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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