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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꿀벌반 여섯 살 동갑내기, 홍차희와 송범진. 소년은 너무 많이 커버렸고 소녀는 너무 일찍 철들었다. 열여섯, 스스로를 위로하던 어린 범진은 차희에게 딱 걸렸고. “내 입 평생 다물게 하고 싶지? 앞으로 내가 시키는 거 다 해.” 차희 전용 심부름꾼으로 지내다 막 교복을 벗은 스물의 어느 아침. “빨아 줘. 그 정도는 나한테 해 줄 수 있잖아.” 그녀는 스스로 무릎을 꿇어 그의 것을 입속에 품었다. 그래, 이 정도 이별 선물쯤이야 해 줄 수 있지. 그리고 스물아홉, 홍차가 돌아왔다. 여전히 독하고 뻔뻔하고… 예쁘고 잘난 그대로의 모습으로. “상상해 본 적 있어? 내가 다시 해 주는 거.” “응, 여러 번.” “내 생각 하면서 혼자 해 본 적도 있어?” “으, 응. 거의 매일.” 배가 조여 왔다. 흥분이 차오른다. 왜 귀엽지. 왜 또 귀엽고 난리지. “송범진, 후회 안 해?” “후회를 왜 해.” 처음부터 이 만남에 유통 기한은 없었다. 사용 기한만 있을 뿐. 6세부터 만년까지, 서로의 사용 설명서였던 두 사람. 홍차와 범자.

작품 정보

〈홍차와 범자〉는 반지영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원스토리·카카오페이지·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유니브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6년 9월 13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34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6년 9월 1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18, 미스터블루 14, 카카오페이지 14 늘어 누적 495, 408, 93이었다.

평점은 리디 4.6점(935명), 원스토리 4.4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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