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폐업 위기의 게스트하우스에 찾아온 뜻밖의 손님. “오늘 한신에서 사람 보낸다는 소리, 못 들었어요?” 막대한 지원금을 조건으로 상주 근무를 하게 된 한정하였다. 객실 절반이 날아간 게스트하우스에 파견 왔다고, 싸가지와 의욕을 죄다 두고 올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그깟 합방쯤이야. 채윤솔은 어려울 게 뭐 있겠나 싶었다. ‘저게 맞아? 저런 게 달려 있어도 돼?’ 우연히 한정하의 XX를 목격하기 전까지는. 1. 수건만 두르고 이층 침대 올라가지 않기 2. 사적인 영역은 절대 침범하지 않기 3. 밤중에 오해 살 만한 소리 내지 않기 급하게 아슬아슬한 룰을 추가해 봤지만, 상대가 협조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었다. * * * “나한테 벌을 줘야 할 것 같은데, 솔 사장은.” 정하가 작은 물건 하나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흔들었다. “이거 봐. 선 제대로 넘었지?” 윤솔의 책상 서랍 안, 딜도 옆에 어질러져 있던 콘돔이었다. “대체 왜……. 아니, 벌을, 뭘 어떻게…… 주라는 건데!” “몸으로 때우라며, 솔 사장이.” 사뭇 진지한 척 말한 정하가 시선을 내리깔았다. “마침 때울 수 있는 게 이거뿐이라.”
작품 정보
〈하우스 룰즈〉는 한은건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텔라다.
2026년 10월 21일 기준 연재 회차는 원스토리 63화다.
완결일은 원스토리 2026년 10월 15일이다.
평점은 리디 4.5점(3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