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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꿈을 포기하지 못해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며 연극 무대에 서는 무명 배우 차서주. 어느 날 대형 배우들을 케어하는 바다 액터스에서 연락이 온다. “이제 재능 착취 그만 당하고 제 값 받읍시다. 딜은 내가 할 테니까 차서주 씨는 앞으로 연기만 해요.” “정말로 제가 연기만 해도 되는 걸까요?” “그럼 배우가 연기만 잘하면 되지, 뭘 더 합니까.” 이번에도 기대하고 헛물 켰다가 실망하는 결과로 끝이 날까 두려워 직설적으로 묻길 택한다. “혹시 스폰서 제안은 안 하시나 해서요.” “어떤 양아치 새끼들이 그랬는지 잘 알겠는데, 스폰 받는 회사보다 안 받는 회사가 훨씬 많습니다. 이 바닥이 더럽긴 해도 마냥 지저분하기만 한 건 아니라서.” “…….”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내 배우가 더럽게 구르는 꼴 못 봅니다. 배우가 연기만 잘하면 되지, 왜 몸까지 팔려고 해. 제 값은 쳐 준답니까.” 그래서 이로건 대표는 다른 줄 알았다. “차서주 씨. 남자도 됩니까.” “……예? 뭐가 돼요?” “남자랑도 잘 수 있냐고.” “대표님 배우가 그딴 식으로 구르는 꼴은 못 보신다면서요.” “다른 데서 구르는 꼴은 못 보지.” “…….” “나랑 할 생각이 있는지 묻는 겁니다.” 이런 제안을 하기 전까지는.

작품 정보

〈플레잉 러브(Playing Love)〉는 사밀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원스토리·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비욘드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01 늘어 누적 2.7만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696명), 원스토리 4.8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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