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익명으로만 알려진 천재 사진작가 ‘스페이시’. 얼굴 한 번 공개된 적 없지만, 그녀의 사진은 언제나 세상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문란한 사생활로 늘 구설수에 오르던 인플루언서 강인영은 사실 오래전부터 그녀를 진심으로 존경해온 팬이었다. 평소 원나잇을 즐기던 인영은 이번 크루즈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한 여성과 밤을 보내게 된다. 그저 스쳐가는 하룻밤일 줄 알았는데... 원나잇 상대가 그 '스페이시'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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