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일부 강압적 관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가 죽인 남편이 살아 돌아왔다. 모든 것을 잃고 한치경과 강제로 결혼한 후 그의 폭력에 고통받아 온 혜수. 죽은 남편을 앞에 두고 범인으로 몰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이성을 잃은 혜수는 그의 시체를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는 채석장에 묻고 돌아온다. 다 끝났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녀가 묻었던 치경이 살아 돌아왔다. 채석장에 묻었던 모습 그대로 살아돌아온 남자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행동했다. 달라진 것은 있었다. 죽기 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변해 버린 성격이 그러했다. 그토록 끔찍하게 무서웠던 남자는 한없이 다정했고, 오랜 폭력도 그쳤다. 과연 이 남자는 자신의 남편이 맞는 걸까. 혹 채석장의 귀신이 이 남자의 몸을 뒤집어쓴 것은 아닐까. 그것도 아니라면, 이 집에서 호환으로 죽은 창귀가 남편의 흉내를 내는 것은 아닐까. 그가 다정하면 다정할수록 혜수의 의심은 깊어져만 간다. 이 남자는 과연 자신의 남편일까, 아니면 창귀일까.
작품 정보
〈창귀의 밤〉은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담소다.
평점은 리디 4.3점(4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