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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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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사랑의 박 대리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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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나 원래 이렇게 즉흥적으로 사는 사람 아닌데. 책임질 겁니까?” “누나가 다 책임질게.” 영인이 한쪽 입꼬리를 당겨 웃으며 남자의 재킷 안쪽으로 손을 넣어 허리를 감쌌다. 가만히 앉아 영인을 바라보던 남자가 입꼬리를 말아 올리며 작게 속삭였다. “당신이 나보다 누나야? 아닌 것 같은데.” “민증 내 방에 있어. 갈래?” 낮에는 직장인, 밤에는 무당. 흔치 않은 조합의 투잡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영인.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결국 꿈에 그리던 왕가슴의 남자와 하룻밤의 일탈을 저지르는데……. “누나가 다 책임진다면서요.” “…….” “누나 아니던데.” “…….” “사람을 그렇게 놀리면 쓰나. 난 또 등신같이 믿었네 그걸?” X 됐다. 한 번의 실수가 지독한 우연으로 돌아왔다. 조상까지 얽혀버린 향 냄새 나는 로맨스!

작품 정보

〈사랑의 박 대리 [외전]〉은 정백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미스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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