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르카나 아카데미의 마도 생물학부 1등, 레나 프라니스. 수석 졸업은 그녀의 것이다. 그건 당연한 명제였다. 그녀가 졸업반의 필수 과제인, 나만의 펫 연성에 실패하기 전까진. "으응, 앗, 흐윽...!" 쏟아지는 자극에 잘록한 허리가 가늘게 떨렸다. 제 야릇한 신음에 놀란 레나가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으나, 절정에 다다른 허리가 잔 물결처럼 흠칫 흠칫 떨렸다. 치맛자락을 꾹 움켜쥔 손끝이 하얗게 질렸다. 그 안에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아주 은밀하고도 비밀스러운 ‘펫’이 오늘도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 * * 뜨거운 숨결이 이사르의 목덜미에 닿았다. 귓가에 쏟아지는 달뜬 신음에 그녀를 끌어안은 팔이 경직되었다. “레, 레나 잠깐만….” 이사르가 저도 모르게 마른침을 꼴깍 삼켰다. 침착해야 했다. 침착해야……. 그러나 이내 레나와 시선이 마주쳤을 때. “흐윽, 여기… 여기 잔뜩 짓눌러 줘. 응? 떼 줘, 없애 줘…… 제발, 응?” 그리고 그녀의 속옷 안에서 움찔거리는 슬라임 '펫'을 발견한 순간. “흐읏, 앗, 아앗, 잠깐, 흣, 아… 거기는…!” 단단한 손끝이 음란한 다리 사이를 홀린 듯 짓눌렀다.
작품 정보
〈이렇게 음란한 펫은 싫어!〉는 반애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파노라마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로판 e북 최고 98위다.
평점은 리디 4.7점(1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