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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헤수스 밀러: 삶의 권태와 무료를 견디다 못해 지상에 올라왔다가 뜻하지 않게 뒤통수를 얻어맞고, 자신의 뒤통수를 친 아이를 찾아나선 악마. 다니엘 바튼: 세상 사는 데 어떤 행복도 느껴본 적 없는, 독설가로도 만만찮은 실력을 발휘하는 꽤 능력 좋은 이종족관리국 직원. 비가 쏟아지는 숲속, 흉악한 원장의 손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신없이 도망치던 아이의 앞에 구원의 속삭임이 찾아온다. “나와 계약해. 네가 바라는 거라면 세 가지, 뭐든 들어주지.” 어느 우화에서나 그렇듯 계약을 말하는 자치고 올바른 것은 없는 법. 누구나 짐작할 수 있듯이 세 가지 소원을 빌라고 달콤하게 속삭이는 그는 바로 악마였다. 물론 아이는 달콤한 유혹에 대가가 따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어차피 무엇을 선택하든 죽음은 확정된 사실이었고, 결국 아이는 그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했다. “죽여줘.” 그렇게 소비한 첫 번째 소원. 그리고 남은 두 개의 소원을 놓고 아이는 목숨을 건 도박을 한다. 시간은 흘러 현재. 어린 아이는 자신의 과거를 버리고 새로운 삶을 차지했다. 새로 얻게 된 이름은 다니엘 바튼. 이종족관리국의 나름 능력을 인정받는 직원으로, 제법 똑똑했던 아이는 양부모의 보호 속에서 조금은 삐뚤어졌지만 꽤 정상적인 인간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무미건조하긴 해도 인간적이던 그의 삶은 영부인 피격 사건으로 인해 새로운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고 만다. 자그마치 세 명의 악마와 다중 계약을 맺고 피살되어버린 영부인. 그 세 악마와 맺은 계약을 중재하란, 복잡하고 아무도 맞고 싶지 않아 하는 업무를 떠맡고만, 어쩔 수 없는 일개 직장인인 다니엘은 업무를 위해 찾은 워싱턴에서 자신의 목덜미를 움켜쥐고 있던 과거의 악몽과 다시 조우하게 되는데……. “왜 그런 시선으로 쳐다보지?” 다니엘은 과연 다시 만난 운명을 잘 중재할 수 있을까?

작품 정보

〈원 스텝 프롬 헬〉은 장량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요미북스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3년 4월 19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47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3년 4월 19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4 늘어 누적 2.4만이었다.

평점은 리디 4.7점(3,9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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