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당했더니 늦둥이 황녀가 되었다? 기쉬 공작을 사랑해 그를 위해 악행을 저질러 온 레일라 마그론 후작. 그러나 기쉬 공작에게 사랑하는 사람은 따로 있었고, 심지어 그에게 살해당하기까지 한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황궁? 거기다 50이 넘은 황후가 낳은 황녀라고? 황제와 황후가 곧 죽고 기댈 곳 없는 처지가 된 늦둥이 황녀, 유이시아. 그런 유이시아를 조카인 황태자 라엘린이 기르기 시작하는데! 조카가 퍼붓는 사랑에 당황하면서도 점점 전생과는 다른 주변의 따뜻함에 흠뻑 젖어 들어가는 유이시아. 이번 생은 잘 살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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