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그 밤이 그렇게 임팩트가 없었나?” “그러기엔 밤새도록 우리 너무 뒹굴었는데?” 6년 전, 런던에서의 하룻밤. 그리고 첫 출근 날, 원나잇 상대를 다시 만났다. 그는 나를 몰래 도망간 먹튀라고 오해하고, 나는 그에게 철벽을 친다. 과거의 상처 때문에 다시는 상사와 얽히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왜 자꾸 이 남자에게 휘말리는 걸까. “우리가 무슨 사이라도 되나요?” “흠… 무슨 사이라야 보고 싶은 겁니까.” “저랑 대체 뭘 하고 싶으신데요?” “미친놈처럼 당신만 보면, 당장 그 자리에서 눕히고 싶다고 하면.” “……!” “런던에서 그때처럼, 밤새 뒹굴고 싶다고 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는다. 우리를 붙잡고 있는 건 단순한 오해가 아니라는 걸. 붙잡고 싶지만, 붙잡을 수 없는 남자. 안고 싶지만, 밀어낼 수밖에 없는 현실. 오해로 시작된 재회. 그 끝에서 그의 손을 잡을 수 있을까.
작품 정보
〈쓰레기를 주웠더니〉는 아랑나랑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윤송이다.
평점은 리디 5.0점(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