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이름도 아닌, 사랑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로를 선택한 두 사람이 진짜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 처음부터 알았다. 이 감정이 틀렸다는 걸, 넘지 말아야 했다는 걸. 하지만 그날, 현관 비밀번호가 눌리는 소리와 함께 무너져 버렸다. 입안에서 말이 맴돌았다. 불러선 안 될 이름을, 삼켜야 할 감정을, 나는 끝내 놓아 버리고 말았다. 아무 말 없이 나를 바라보던 그의 눈이 그날 밤의 모든 것을 말해 주고 있었다. 우리는 그대로 선을 넘었다.
〈선을 넘다〉은 해엘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리디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프테라북스에서 맡았다.
태그는 금단의관계, 상처녀, 직진남, 첫사랑이다.리디 평점은 4.4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20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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