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러 갈까요?
십 년 전, 아버지 송기가 진왕을 대신해 죄를 뒤집어썼고, 송회월은 모든 걸 잃은 채 담주에서 숨죽여 자랐다. 열여섯, 평온한 혼사를 앞둔 그녀의 삶은 다시 무너진다. 권세가 몰려오고, 가문은 찢기고, 사랑도 파괴된다. 다만 더는 물러서지 않는다. 검을 쥔 송회월은 피의 전장에 뛰어들고, 단 한 번의 싸움으로 세상을 뒤흔든다. 가장 잔혹한 달빛 아래, 누가 그녀를 품을 자격이 있는가. 원제: 夺荆钗 번역: 오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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