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마약 단속국) 소속 요원 ‘에이든 젠킨스’는 조직에 잠입해 중간 간부인 ‘테오 워커’를 타깃으로 삼고 접근한다. 그런 그에게 테오는 첫 만남부터 특별한 관계가 되자며 유혹하고, 정보를 캐내기 위해 에이든은 그 관심을 이용하려 한다. 그러나 점차 가까워지면서 그가 자신처럼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로 같은 아픔을 간직한 둘.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고 있었지만, 에이든은 배신을 혐오하는 테오에게 자신이 스파이라는 것을 들키게 되는데……. “내가 지금 무슨 생각하는지 알아?” “그걸 말이라고 묻습니까? 당연히 모릅니다.” “너를 죽여야 한다면 내 손으로 죽이고 싶다는 생각.” Copyrightⓒ2021 주혜은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VIN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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