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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레젠 최고의 미녀, ‘슈체친의 장미’ 힐데가르트. 탑에서 떨어진 그녀는 죽음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며 눈을 감았다. 그러나 눈을 떠 보니 5년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시간을 거슬렀다. 힐데가르트는 남편과 그 주군의 승리를 막기 위해 사절을 자처하고, 헤센 공작의 포로가 되어 있는 남편의 석방 교섭에 임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헤센 공작이 말했다. “혹시 남편을 바꿀 생각이 있나?” 단언컨대 죽고 나서 회귀한 것 다음으로 당혹스러운 이야기였다. 심지어 그 상대는……. “발렌슈타트 경.” 공작의 육촌 동생이며 헤센군의 부총사인 에이를리히 폰 안할트. 한때 그 이름을 지겹도록 들었다. 남편이 그 누구보다 끔찍하게 미워하고 이를 갈았던 남자였으므로. 자신을 보는 그의 눈빛이 차가워 가슴이 시렸다. 자신과의 결혼은 말도 안 된다며 헤센 공작과 옥신각신하는 모습에 어쩔 수 없이 쓴웃음도 났다. 그러나 돌아갈 수 없었다. 사실 그녀의 선택은 정해져 있었다. “하겠습니다.” “백작 부인, 뭐라고 했나?” “전하의 제안을 받아들이겠습니다. 발렌슈타트 경이 받아들이신다면요.” 에이를리히가 눈살을 찌푸렸다. 하지만 그는 공작의 제안대로 다른 사람을 추천하는 대신, 한숨을 쉬며 뜻밖의 답을 내놓았다.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레젠의 왕위 계승 전쟁이 한창이던 어느 날, 힐데가르트의 이혼과 재혼이 결정되었다.

작품 정보

〈산사나무 숲에서 길을 잃으면〉은 유리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클라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 2025년 12월 2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미스터블루 67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 2025년 12월 24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3 늘어 누적 315였다.

평점은 리디 4.6점(1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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