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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빽, 미모, 인기. 뭐 하나 아쉬울 것 없는 단영은 스킨십에 보수적인 남자친구 재하 때문에 요즘 늘 골이 나 있다. “키스해 줘.” 직설적인 요구도 실패. “눈에 뭐가 들어간 것 같아.” 숙인 틈에 냅다 넥타이를 낚아채 해 보려던 도둑 키스 실패. 도대체 첫 키스는 언제 할 건가 물었더니, 선비 같은 놈은 세상 단정한 표정으로 웃기만 한다. “완벽한 장소, 완벽한 때, 완벽한 기분으로?” 복장이 터져 죽겠다. 좋은 시절 다 간다고 이 바보 멍충아! 안달복달하던 것도 잠시. 단영도 예상하지 못한 그 타이밍이 오고 만다. 완벽한 장소, 완벽한 때, 완벽한 기분의 삼합. 등나무꽃이 흐드러지게 핀 교정의 벤치. 미세먼지 하나 없는 봄 날씨. 온 우주가 나만을 위해 작동하는 기분.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드디어 충격적으로 끝내주는 첫 키스를 해내고야 마는데. ……무언가 이상하다. “너 이름이 뭔데.” 방금 키스한 이 남자애. 내 이름도 모른다. 판에 박은 듯 똑같은 얼굴. 똑같은 목소리. 내 남친이 왜, 두 명이지?

작품 정보

〈사랑이란 말 빼고 사랑 고백하기〉는 지우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튜디오 R2G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1 늘어 누적 257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1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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