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개자식의 자식이라.” 고리대금업, 인신매매, 납치, 소년병 징집… 희대의 악당이었던 레슬스 백작의, 유일한 자식 엘시 레슬스. 이제는 엘시 ‘그레이’인데도, 그녀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 나라에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어릴 적부터 사랑해온 남편, 시민 혁명의 영웅 카이든 그레이마저도. 그래서 결심했다.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들도 사랑도 모두 놓아주기로. “우리, 이혼해요.” 몰락한 귀족 출신 아내 따위야 혁명 영웅에겐 짐일 뿐이니까. “들을 가치도 없는 말이군.” 그런데 왜, 사랑하는 것도 아니라면서 그는 저를 놓아주지 않는 걸까. 귀족들을 몰아내고 시민들의 손으로 세운 나라, 뉴 미드랜드 공화국.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이 찾아온 줄 알았으나… 왕정복고와 계급제의 부활을 내세운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전쟁에 휩쓸리며 과거의 진실을 깨닫고 성장하는 엘시, 뒤늦은 후회를 안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지는 카이든. 두 사람은 해묵은 오해와 상처를 딛고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작품 정보
〈붓 끝에 이제는, 후회하는 너를〉은 이해람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g노벨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0 늘어 누적 575였다.
평점은 리디 4.5점(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