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본 작품에는 신체적 폭력, 강압적 관계 등을 포함한 묘사가 등장하므로 독자분들의 독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교과서 밑에 그 애가 작게 그린 낙서만 봐도 심장이 쿵쿵 뛰던 고등학생 시절. 박윤재는 내내 그렇게 차유현을 짝사랑했다. 그리고 짝사랑이 이루어지는 일은 없었다. 그러나 스물여덟의 심부름센터 직원으로 살아 가고 있던 박윤재는 친구의 부탁으로 대리 출석한 맞선 자리에서 유현과 다시 마주친다. 윤재는 그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할 거라고 생각한 채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연기하지만, 유현은 한눈에 윤재를 기억해 내고 일부러 그의 거짓말에 장단을 맞춘다. 그리고 부모님 핑계를 대며 자리를 거절하려는 윤재에게 웃으며 휴대폰을 내민다. “너 맘에 든다고. 번호 좀 받아 가고 싶은데.” “아, 아니. 내 번호를?” “응.” “왜?” “그거야 너를 더 알고 싶으니까.”
작품 정보
〈담장 아래 이름 없는 꽃〉은 듀류미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렐이다.
평점은 리디 4.5점(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