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백사희는 고등학교 때부터 서난영의 종으로 불렸다.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너무도 쉬운 종. 그럼에도 사희는 제 처지에 만족했다. 그런 사희에게 난영은 번번이 다른 여자와 구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울고 있는 사희를 보고 서난영의 사촌형 장기주가 다가오는데…. “너 우는 게 왜 이렇게 꼴리지.” 기주는 담배를 손끝으로 두드려 담뱃재를 털며 말했다. 사희는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눈가를 거세게 닦아내며 말했다. “안과 가보세요.” “안과는 됐고, 혀 한 번만 빨아보자.” 기주는 결국 담배를 버리고 구둣발로 짓이기며 사희에게 다가왔다. 사희는 그때까지만 해도 기주가 농담을 하는 줄 알았다. 그녀는 실소를 흘리며 말을 받았다. “혀 빠는 게 뭐예요?” “키스하자고.” “아, 됐어요.” “그럼 좆 빨래?” 사희는 기주의 얼굴이 가까워진 뒤에야 그가 농담을 하는 게 아닌 걸 깨달았다.
작품 정보
〈몸태질〉은 금단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떼북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3년 7월 13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48화, 봄툰 24화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1월 4일, 봄툰 2023년 7월 1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네이버시리즈 1,000, 봄툰 52, 미스터블루 16 늘어 누적 15.6만, 1.2만, 8,125였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8점, 리디 4.3점(1,3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