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만 할 수 있다면 나는 어찌 되든 상관없어 믿었던 태자가 자신을 측비로 들이고 박대해도, 태자비가 된 사촌 여동생이 자신에게 독을 먹여도 한유녕은 계속 버텨 냈다. 한 많은 삶을 마감했을 때 그녀는 외가가 멸문당하던 그날로 회귀했다. 태자도, 사촌 여동생도 이번 생에서는 편하게 지낼 수 없으리라! “걱정하지 말거라. 네게는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 생에서 태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늘 다정하고. “본왕은 누구에게 과찬을 해 본 적이 없다.” 경성에 명성이 자자한 진왕은 계속 한유녕 곁을 맴돌며 무슨 일에서든 도움을 주려 하는데……. 엇갈리는 마음과 전생의 상처 속에서 그녀는 과연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 원제: 重生之再嫁皇叔 * 저자: 沉莫莫 * 번역: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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