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신분차이,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유혹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대형견남, 뇌섹녀, 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왕족/귀족, 기억상실, 오해, 천재, 달달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여주를 괴롭히다 남주에게 끔살당하는 악녀, 라이엘에 빙의했다. 나는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남주와 친해지려 했지만……. “내가 가까이 두는 사람은 두 종류야. 나보다 강하거나, 내 말에 복종하거나.” 실제로 만난 남주는 원작으로 본 것보다 훨씬 더 재수가 없었다. 늘 나를 무시한 데다, 대결에서 날 이길 때마다 놀려 댔지. “와, 진짜 못하네.” 자존감이 박살 나 버린 나는 그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적당히 남주와 여주에게 맞춰 주다가. 어느 날 두 사람과 함께 나간 임무에서. 악당과 관련된 단서를 넘겨주고 사고로 죽은 ‘척’했다. ‘해방이다!’ 벌써 5년 전의 이야기였다. * 5년 만에 돌아오니 많은 것이 달라져 있었다. 광장에 내 이름이 붙은 동상이 있질 않나. “그분이 없었다면 이곳 서대륙은 진작 멸망했을 거예요!” 여주가 용병왕이 되어 있질 않나. “괜찮습니다. 라이엘 님께서 하신 희생에 비하면 아무 일도 아니죠.” 무엇보다…… “주인님이라고 불러도 돼요?” 남주가 기억을 잃고, 날 못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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