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미남공 후회공 미인수 다정수 #오해/착각 #구원 #성장물 #애절물 ■ 인물 소개 여재인(수)- 대가족의 막내아들로 태어나 온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보는 이의 이목을 끄는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공부까지 잘했다. 대학에서 만난 진상우와 사랑에 빠져 가족을 등지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완벽했던 삶이었다. 그렇게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면서까지 택한 진상우가 어느 날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집문서에 통장까지 들고 내빼 버렸다. 아주 사람을 나락으로 끌어내릴 작정인지, 직장에까지 찾아가 강제 커밍아웃까지 시켜 버렸다. 그 와중에도 첫사랑의 미련을 버리지 못해 그를 찾아 헤매다가 길거리에서 탈진한 다음 날, 재인은 자신의 집에서 눈을 떴다. 아니, 이제는 자신의 집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집에서. “어째서 나를 여재인이라고 부르냐고!” 남자를 향한 말투가 절로 날카로워지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전혀 기억에 없는 남자가 한때는 내 집이었던 곳의 주인으로 들어앉아, 내 이름을 불렀으니 말이다. 남태양(공)- 세상 꼴 보기 싫은 여재인을 업고 이제는 자신의 집이자 한때 여재인의 집으로 돌아왔다. 자신이 아닌 다른 새끼 때문에 우는 모습이 목을 졸라 버리고 싶을 정도로 짜증 나는데 깨자마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내 이름을 네가 어떻게 아냐며 바락바락 성질이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여재인이 할리우드 배우 뺨치게 순진한 얼굴로 자신을 모르는 척하는 건.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죽을 것처럼 아프고 쓰렸는데, 세 번째까지 이러니 더는 못 참겠다. 그래, 여재인. 그럼 한 번 버텨 봐. 내가 끔찍하고 싫어도 어제까지만 해도 네 집이었던 내 집에서 나와 함께 살아 봐. 내가 너를 바라본 시간만큼은 너도 나를 바라봐야 공평하잖아. 한때라도 네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 정도는 해 주는 게 예의잖아. ■ 이럴 때 보세요 제 모든 것을 던져 살린 첫사랑을 영원히 잊은 소년과 그 첫사랑을 끊임없이 복기하는 또 한 남자의 아주 질기고 끈덕진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 공감 글귀 “저한테 태양이 주겠다고 하신 거 기억하시죠? 그 약속 지켜요. 저는 태양이 놓는 거 아니에요. 꼭 돌려주세요.”
작품 정보
〈내 집에 사는 남자〉는 은세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소랑책방이다.
평점은 리디 4.3점(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