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가상 세계를 기반으로 하여 창작되었으며 허구적인 요소 및 고어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스무 살 생일에 할머니가 사라진 후, 어려서부터 괴물들을 보고 자란 새벽에게 지옥이 열렸다. 그동안 적당히 피해 가며 살았는데, 이젠 대놓고 공격을 당하기 시작했다. 그런 새벽의 앞에 어느 날, 하늘에서 동아줄이 내려온다. 정확히는 동아줄이 아닌 한 손에는 결혼반지, 다른 한 손에는 계약서를 든 아수라 백작 같은 남자가. “나랑 결혼하고 할머니의 일을 해결해요. 그럼 지켜 줄게요.” 딸랑 여자 둘이던 함씨 가문 개 족보에 웬 남정네 둘이 올랐다. 잘생겼지만 어딘지 싸한 가짜 남편과 천사같이 착한 가짜 아들. 게다가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하라니! 기왕에 이렇게 된 거, 잘해 보자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출근하던 새벽은 그만 기절하고 싶어졌다. “선생님 손가락 먹어도 돼요?” 착한 애들만 있다며! 여기 괴물 학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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