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돈이 급한 령은은 한 사이트에 영상을 올리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글을 보게 된다. 충동적으로 영상을 찍다가 급격한 현타에 관두기로 하고 잠에 든다. 하지만, 다음 날 학교 후배 강신주가 집 앞으로 찾아온 것을 보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아챈 령은. “형, 영상 잘 봤어요.” 멋대로 쳐들어온 신주는 령은의 처음을 가져간 것도 모자라, 가는 곳마다 따라다니며 고백을 날린다. 신주의 알파 형질과 그의 진심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마음이 부담스러운 령은. 신주가 다가올 때마다 그를 밀어내려 하지만, 약점을 빌미로 한 관계가 지속되는데……. 인기 많은 헤테로였고, 힘으로 남들에게 밀려 본 적 없던 령은. 그래서 신주에게 매번 당하는 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하여 어떻게든 그를 떼어 내려고 했지만, 강신주 이 녀석은 만만치 않았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과거의 인연을 떠올리는데, 어쩐지 강신주와 얼굴이 비슷해 보이는 건 우연의 일치일까? [본문 중] “할 말이 뭐야?” “저는 하룻밤 일로 끝내고 싶지 않거든요. 좋아해요. 형이랑 사귀고 싶어요.” “형을 좋아하니까요.” 혹시 카메라라도 있는 건가 싶어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카메라는 보이지 않았다. “네가…… 언제 봤다고 나를…… 좋아해?”
〈나긋한 유린 [19세 완전판]〉은 섬리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카카오페이지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스마트빅에서 맡았다.
태그는 미남수, 미인공, 배틀연애, 순정공, 연하공이다.누적 조회 수는 91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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