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가 판치는 로판 속 아동보호국 공무원이 되었다. “낳았다고 다 부모 자격 있는 거 아닙니다.” 학대하는 부모에게선 아이를 뺏고, “약속할게. 너는 절대 그 집으로 돌아가지 않을 거야.” 부모에게 내쫓긴 아이를 보호하고, “너, 몇 살이야?” “초, 초등학교 삼학년이요…….” 졸지에 어린 빙의자까지 보살피게 되었다.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했을 뿐인데, 아이들의 보호자들이 내게 이상하리만치 관심을 보인다. 대공, 총사령관, 마탑주까지! “내 동생의 은인을 내가 어떻게 무시할 수 있겠나.” “이미 우린 부부라고 할 수 있지, 안 그래?” “당신 덕분에 행복이란 게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내가 뭐 그리 대단한 일을…… 했나? 본격_악녀가_(아동학대범들에게)_인성을_안_숨김 #워커홀릭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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