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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ATLAS]: 대원들을 지휘해 일네스의 침공을 막고, 그들을 섬멸하세요! [ATLAS]: 위기에 빠진 에노어를, 그리고 이 세계를 구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내가 세계를 구해? 여기가 어딘데? 그보다 ‘일네스’가 대체 뭔…….’ [ATLAS]: ▶네, 준비되었습니다. ▷물론이죠. 제가 구원의 길로 안내하겠습니다. ▷출발하시죠! 선택지가 무려 세 개나 됐지만 그중 어느 것도 ‘아니오’란 내용을 담고 있지 않았다. 무조건 받아들여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이 느껴졌다. “박사님, 조금 민망하실 수도 있지만…… 혹시, 제 앞에서 나이먼 대위를 ‘진정’시켜 주실 수 있을까요? 그러니까 그 가이딩 말이에요.” 데릭의 요청에 다프네가 말없이 눈을 깜빡거렸다. 데릭의 말을 해석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그걸 데릭 앞에서요?” “많이 곤란할까요? 하지만 여기 보고서에는 이미 여러 사람 앞에서 키스도 하셨다고 되어 있고-” “하지만 그 사람들과는 거리가 꽤 멀었는걸요. 그리고 다들 일네스를 처리하느라 저희 둘은 신경 쓸 겨를도 없었고. 그리고 무엇보다…….” “무엇보다?” “데릭은 바로 옆에서 보고 있을 거 아니에요?” “어…… 그렇죠?” 그러니까 저 말은 즉, 제 앞에서 제레미와 키스를 하란 말인가? 다프네는 데릭의 요청이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모…… 못해요.” “박사님.” “아니, 안 할래요. 안 할 거예요, 저.”

작품 정보

〈가이드가 한 명뿐입니다〉는 천소금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레이크다.

평점은 리디 4.4점(10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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