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이야기의 흐름은 동일하되 설정, 소재, 감정선, 에피소드 등이 수정되거나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기존에 출간되었던 '특별외전'은 '외전 1'에 해당하며 일부 장면과 문장, 표현 등을 다듬었습니다. 신규 외전은 '외전 2'입니다. ※ 본 작품에 등장하는 기업, 장소, 인물, 제품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스포츠 및 방송 업계, 법규 등의 설정 역시 모두 허구로 현실과 차이가 있습니다. ※ 영어 등의 외국어로 진행되는 대화는 〈 〉를 사용하여 표현하였습니다. 언덕배기에 자리한 달이 가장 먼저 뜨는 동네. “저기, 내 이름은 나윤제인데.” 그곳에서 축구 유니폼을 입은 까만 피부의 소년, 나윤제를 만났다. 시멘트 바닥의 작은 금에서 태어난 잡초처럼 하루하루 고달픈 삶을 살던 열다섯 송주연에게 항상 곁을 지켜 주는 윤제는 잎을 적시는 빗물 같은 존재였다. 잃을 것마저 없는 삶에서 자꾸 떠나보내는 것들이 생길 때도 윤제는 주연을 떠나지 않았다. “주변 사람들이 다 떠나게 만드는 그런 운명인가 봐.” “아니라는 거, 내가 증명할게. 내가 네 옆에 있을게. 영원히 옆에 붙어 있을게.” 축구, 그리고 송주연. 오직 그 두 가지가 세상의 전부인 나윤제. 그 맹목적이고 헌신적인 사랑에 주연은 결국 항복하고 말지만, 정작 제가 그에게 줄 것은 불행뿐이다. 결국 주연은 성공을 위해 널 버린다는 차가운 말과 함께 윤제를 버린다. 그리고 4년 후, 주연은 원했던 대로 아나운서가 되었고. “안녕하세요, 나윤제 선수.” 국내 최고 연봉을 자랑하는 축구 선수 나윤제를 인터뷰하게 되었다. “저기, 송주연…… 아나운서님.” 윤제는 여전히, 변함없이, 한결같은 눈으로 주연을 바라보고. 주연은 그런 윤제를 밀어 내야 한다. “보고 싶었어……. 주연아.” 세상 모든 사람 다 돼도 너만은 안 된다는 걸, 여전히 너는 모르고 있었다.
작품 정보
〈30억의 주인〉은 사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로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3월 27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80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3월 27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봄툰 209, 카카오페이지 80, 미스터블루 50 늘어 누적 1.2만, 201, 5,356이었다.
평점은 리디 4.8점(1,89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