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꽃의 왕국 플로레아는 대대로 여왕이 다스려 온 나라. 현 여왕 리시안서스는 아름답고 현명하나 남자에 통 관심이 없어 후계가 불안정하다. 그때 이웃나라 헤이반의 침략 소식이 들려오고 작정하고 맞선 플로레아의 반격에 마침내 승기가 기울기 시작한다. 그 포로이자 진상품으로 끌려온 것은 다름 아닌 전장의 검은 사자, 아슬란! 플로레아인과 다르게 야성적이고 강한 그 모습에 리시안서스는 한눈에 반하고 마는데? “그대는 오늘부터 내 수청을 들도록 해라.” 도도하고 기품 있는 S기질 여왕님과 긍지 높고 강하지만 허당인 검은 사자 두 사람의 밀고 당기는 알콩달퍽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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