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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로맨스

희롱하는 손길에는 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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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처

작품 소개

눈앞이 어질어질하다. 지속적으로 몸 전체가 흔들리고 있는 느낌이다. 마치 뱃멀미를 하는 것처럼 속이 안 좋았다. 흔들흔들. 전체가 빙빙 돌며 눈앞의 모든 것이 자신을 습격하는 것처럼 불안해졌다. (중략) 소름이 끼치도록 달콤한 목소리에 놀란 하영은 숨을 몰아쉬었다. 달래듯 피부를 쓰다듬다가 미묘하게 미끄러지며 목덜미와 가슴을 쓸어가는 손길은 왠지 음탕하면서도 녹아들 듯 부드러웠다. 은하영, 로맨스피에르라는 필명의 인지도 없는 로맨스소설 작가. 강지석, 팬티속의 열정이라는 필명을 가진 야한로설분야의 일가를 이룬 인기작가. [로맨스파라다이스]라는 가상의 연재소설사이트에서 마주친 두 작가의 밀고 당기는 연애이야기. 다가져서 오만하고 변칙적인 성격이 된 사기꾼 남자와, 그런 남자에게 희롱 당해져 흔들리는 순진해빠진 여자의 심리를 다룬 글. 이제 개봉박두! “망가질 시간이야. 귀염둥이.” 단 한 번의 치명적인 하룻밤이 모든 것을 바꿔놓았다! 「삼수생은 인간이 아니야. 그러니까 죽어야지.」 어라? 손가락이 떨려. 「죽여줘! 나를 죽여줘! 더! 더 해줘! 제발 날 해방시켜줘!」 왜 이렇게 땀이 나지? 뭐가 이리 줄줄 흘러? 「흐흑, 내가 아니야……. 무서워……. 빼지마! 제발 있어줘……. 채워지고 싶어!」 아, 아닐 거야. 이런 말은 기억도 안나. 아냐, 다른 글이야. 창작이야. 우연이야. 그 어느 때보다 스크롤의 압박이 긴 글. 한회분에 만남부분부터 섹스 신까지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는 꽉꽉 차여진 글. 남자주인공이 듣고 느낀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치밀할 정도로 길게 쓰여 있는 글.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대사. 「망가질 시간이야. 귀염둥이.」 하영은 그 자리에서 기절해버렸다. 그래서 맨 끝의 작가의 글은 보지 못했다. - 이것이 저의 감상입니다. [로맨스피에르]님. - 태류의 로맨스 장편 소설 『희롱하는 손길에는 사랑이 있다 (개정판)』

작품 정보

〈희롱하는 손길에는 사랑이 있다〉는 태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맨스토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33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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