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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애테는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아니, 빼앗겼다. 막대한 재산도, 사랑하는 가족도, 위용 넘치는 가문도… 넘치던 행복 그 자체를. 그 남자, 케이 황태자를 진심으로 사랑한 죄로. 애테는 케이 황태자에게 철저하게 이용당하고 버려졌다. 어둡고 추운 지하 감옥 안에서 애테는 마지막 소원을 빌었다. ‘셀리바스 여신님… 돌아가고 싶어요…….’ 기적처럼 다시 돌아온 삶, 애테는 두 번 다시 그 무엇도 빼앗기지 않으리라 다짐한다. “결혼해주겠나?” “…좋습니다. 황태자 전하.” 말라비틀어져 죽어가면서 겨우 한 뼘의 태양을 바라고 하루하루를 견뎌내었다. 그 태양은 당신이었다. 죽어가는 순간에도 태양처럼 당신이 나를 찾으리라고, 내 이름을 불러주리라고. 그렇게 믿었다. 그러나 끝끝내 태양은 오지 않았다. 온 세상이 어둠으로 물들고 끝 모르는 암흑이 나를 잠식하도록 버려두었다. 그 어둠 또한 당신이었다. 내 안에 짙게 깔린 이 감정도 결국 당신이다. 맹독을 품은 당신에게 중독된 나 역시 독만 남았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 “네, 제 조건은 이혼입니다. 이혼해주세요.”

작품 정보

〈후작 영애의 디저트 타임〉은 윤송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페퍼민트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90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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