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동양풍 고수위 왕족/귀족 자보드립 다인플 유사근친 매일_밤_남편의_침실에_다른_여인이 #내_앞에서_둘이_혼인을_하라 #남편이_보는_앞에서_동생에게_다리를_벌리고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유사 근친,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리를 벌려라.” “……흑.” “어서 벌려.” 태어날 때부터 세자빈으로 내정되어 귀하디귀하게 자란 수화. 그러나 혼인한 첫날밤, 수화의 지아비인 세자는 그녀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들어 버렸다. 매일 밤, 동궁 너머 들려오는 다른 여인의 신음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은 물론, 직접 눈앞에서 벌어지는 세자와 다른 여인의 정사 장면을 지켜보아야 할 때도 있었다. 온갖 방법으로 그녀에게 수모를 주면서도 단 한 번도 그녀와는 잠자리를 하지 않는 남자, 그로 인해 궐내에는 세자에게 버림받은 세자빈을 둘러싼 추문이 끝도 없이 퍼져 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향유로 아래를 적셔 놓고 기다리라는 세자의 말에 반드시 오늘 밤만은 그의 씨를 받아 배태를 하겠다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수화의 침실에 세자와 함께 뜻밖의 인물이 찾아드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사실은 말입니다, 부인.” “…….” “나는 여인을 회임 시킬 수 없는 몸이랍니다.” “…….” “일국을 통치하는 자로서는 아주 치명적인 약점이지.” 수화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상상하지도 못했던 말이었다. 매일 밤 그의 처소를 드나들던 수많은 여인들. 그가 얼마나 많은 여인을 안았는지는 도성에 소문이 자자할 정도였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이상한 것도 있었다. 그는 같은 여인을 다시 안지 않았다. 한 번 찾았던 여인을 두 번 만나는 일은 없었으며, 여인 중 그 누구도 세자의 아이를 가졌다는 이는 없었다. 처음에는 막연히 세자의 괴상한 취향일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그는 늘 수화에게 입에 담지도 못할 치욕적인 요구들을 했고, 그런 것들이 같은 여인을 안기 힘들게 했을 것이라 막연히, 그렇게 생각했을 뿐이다. “난 저이에게 용상을 기꺼이 양보하려 했더니.” “…….” “저이는 용상은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고.” 턱짓으로 세자가 가리킨 남자는 혁이었다. 혁의 표정에선 무엇도 읽히지 않았다. 침묵에 불안해진 수화가 눈으로 두 남자를 번갈아 훑었다. 세자의 눈동자는 흥미와 정욕, 모든 것이 뒤엉켜 있었다. “대신 자네를 달라더군. 내 입장에서야 이득 아닌가.” “……저, 저하…… 그, 그게 무슨…….” “어려울 것이 있나, 내 앞에서 두 사람이 ‘혼인’을 하면 되는 게 아닌가.” “…….” “자네가 혁이의 씨를 가지면, 그 역시 왕실의 소중한 자손이 될 것이니 걱정 말고 다리를 벌리게.”
작품 정보
〈혼인〉은 최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어썸S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94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