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해도 돼요?” “해요.” 허락이 떨어지자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물건에 다가가듯, 이강의 발걸음이 아주 조심스러웠다. 태준은 그녀가 무얼 하나 싶어서 재미있게 지켜보았다. 그녀의 발뒤꿈치가 들린다. 쪽. 여자의 입술이 그의 입술에 새털처럼 닿았다가 떨어졌다. 놀란 듯 태준의 동공이 커졌다. 이백 년 만에 여자의 입술이 닿은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엄청나게 부드러운 촉감이었다. 태준은 심장이, 떨렸다. 첫 키스였다.
작품 정보
〈호랑이 씨는 처음이라〉는 멜로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나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59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