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잘나가던 복싱선수였지만 어느 순간 은퇴를 선언해 버리고 만 정유건. 새 삶을 살기 위해 집을 계약한 그에게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고 만다. 그리고…. 부모님들의 계략으로 인해 집주인이라는 여자와 사사건건 부딪친다. 이름도 특이한 여자, 오호랑. 하지만 그녀의 이름이 자꾸만 귓가에 맴돈다. 호랑이한테 물려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된다는데…. 어쩐지, 영…. 일이 이상하게만 꼬여 간다. 집주인의 이름에 단단히 얽혀 버린 기분이랄까. “부모님들끼리 한 약속 지켜야 된다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그럼?”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아니, 적어도….” 눈을 동그랗게 뜬 호랑이 유건에게 말했다. 그는 평소의 무감한 표정이 아닌 짓궂은 웃음을 지었다. 자신이 그동안 보았던 남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안하무인에 싸가지…. 또, 저를 구해 준 남자. 그는 딱 거기까지였다. “그럼 그냥 아무 조건 없이 만나 봅시다. 부모님들 약속 따윈 잊고.” 유건의 새까만 눈동자가 반짝 빛났다. 그 눈빛에 심장이 두방망이질 치고 있다.
작품 정보
〈호랑이 같은 주인님〉은 검정치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아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48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