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_고수위 자보드립 형수님과_정사 치밀한_복수 뒤엉킨_욕망 #결혼식_그리고_시동생 *본 도서에는 자보 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형의 여자의 은밀한 제안……. “당신의 아이를 임신하고 싶어요.” 믿을 수 없는 소리를 하는 해리의 표정은 변함이 없이 차가웠다. “대신 장남이자 내 남편이 될 강시후가 아닌, 둘째인 당신이 TH를 차지할 수 있게 도와줄게요.” 연이어 나온 말은 아무것도 가질 수 없었던 사생아 지후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난 뭘 하면 되죠?” “말했잖아요, 당신의 아이를 낳게 해달라고. 그거면 충분해요.” 말없이 뒤엉킨 두 사람의 욕망. 결국 그들은 은밀한 계약을 맺고 만다. [본문 내용 중에서] “아무렇지 않아요?” 갑작스레 날아온 물음에 그녀가 처음으로 미간에 힘을 주었다. “못하겠으면 내려와요.” 그녀가 상체를 일으키려고 했다. 그는 생각에 앞서 그런 그녀를 위에서 내리눌렀다. 마침내 그녀의 눈동자가 동요하듯 흔들렸다. “남편의 동생과, 괜찮겠냐고요.” 서서히 해리의 표정이 처음 룸의 문을 열어 줬을 때와 똑같이 가라앉았다. 그녀는 대답 대신 자신의 어깨를 누르고 있는 그의 손목을 붙잡았다. 힘을 줘서 움켜쥔 것도 아닌데, 그는 올가미에 걸린 기분이었다. “우리 서로의 이익을 위해, 계약한 것 아니었나요?” “뭐라고요?” “나는 내 남편의 아이 대신 배다른 시동생의 아이를 임신하고, 당신은 그 사람 대신 후계자가 되는 것.” 그날 부산에서 그녀가 제안했던 내용이 고저 없이 흘러나왔다. “그렇게 우리 둘이서 강시후에게 엿 먹이기로 한 것 아니었어요?” “대체 왜 이렇게까지…….” “설명은 충분히 했던 것 같은데.” 그녀가 그의 손을 자신의 어깨에서 밀어냈다. “용기 없으면 지금이라도 관두든가요. 당신 말고도 대안은 있으니.” 지후는 또 다른 사생아 동생 은후를 떠올렸다. 이제 갓 군대를 제대한 녀석은 일찌감치 집안의 재산에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 해리는 숨죽이고 지후의 반응을 살폈다. 그녀는 그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떠벌리기 좋아하고 헤프며 머리도 나쁜 은후보다는 야망을 숨기고 있는 똑똑한 지후가 더 적임자였기 때문이다. “난 복수를 원해요.” 해리가 밀어냈던 지후의 팔을 은밀하게 쓸어 올렸다. “강시후, 그 인간을 용서할 수 없거든요.”
작품 정보
〈형의 여자〉는 뜨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일리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43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