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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현대물 인외존재 순진수 호구수 연상수 강공 연하공 #미남공 #생일날_길에서_주운_강아지 #우리_세계에서는_집에_데려오면_얘기_끝난거야 #싸봐요_무슨_맛인지_궁금해 #맛있어_목말라요_더_싸줘요_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사수에게 잔뜩 시달리고 집으로 돌아오던 준형은 으슥한 골목에서 피를 흘린 채 누워 있는 강아지를 발견한다. 안타까운 마음에 강아지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돌아오는데, 뭔가 좀 이상하다. ……강아지가 사람 말을 알아듣네? 말도 안 되는 착각에 비에 젖은 강아지의 물기를 제거해 주고 상처를 치료해 주려는데, 헉, 상처가 모두 아물었다! 아무래도 빗속에서 잘못 본 것이라 여기며 강아지에게 담요를 덮어 주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잠을 청하는데, 뭔가 무거운 것이 자신을 짓누르는 감각에 잠에서 깬 준형은 깜짝 놀라고 마는데……. “지금은 자,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알아서…… 하는 건 또 뭔…… 데요…….” “너 좋은 거.” [본문 내용 중에서] “누, 누구야!” 준형이 급히 소리쳤다. 꿈이 아니었다. 누군가가 준형이 덮은 이불 속으로 들어와 그를 꽉 끌어안고 있었다. 준형은 기절할 것만 같았다. 이게 무슨 변태냐고! 그때, 낮고도 허스키한 목소리가 귀를 파고들었다. “오늘 같은 날은 혼자 있기 싫다면서?” “……뭐?” 준형이 당황한 그 순간, 상대의 가슴을 밀어내고 있던 그의 두 손이 가볍게 잡혀 버렸다. “어?” 상대는 준형의 손을 머리 위로 올려 꽉 눌렀다. 필연적으로 두 사람의 날가슴이 맞붙었다. 준형은 또다시 기절할 것 같은 충동에 휩싸였다. 아니, 저 미친놈은 변태니까 그렇다 치고, 나는 분명 잠옷을 껴입고 잤는데, 왜 알몸이야? 그때 남자가 그의 질문에 대답하듯 부드럽게 말했다. “꿈이니까 그렇지.” “……꿈?” 준형이 눈을 깜박거렸다. 그때 남자가 고개를 숙이더니 혀를 내밀어 준형의 입술을 핥았다. 그게 꼭 개들이 장난으로 하는 것 같아서 준형은 크게 겁먹지 않았다. 남자가 두어 번 더 혀로 슥슥 문지르다 갑자기 입술을 가르고 침범했다. 준형이 놀라 입을 다물려는데 남자의 손이 준형의 턱을 덥석 붙잡았다. “아, 아흣…….” 준형이 신음을 흘렸다. 남자의 혀가 야하고도 부드럽게 입안을 휘저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타액은 또 왜 그리 단지. 마치 설탕물을 마시는 듯했다. 그것을 저도 모르게 두어 번 꿀꺽 삼킨 순간, 갑자기 정신이 몽롱해졌다. “그것 봐, 꿈이라고 했지?” 남자가 쿡쿡 웃으며 혀로 준형의 목덜미를 길게 빨아들였다. 따끔한 감각에 이어 부드럽게 핥아 오는 느낌에 준형이 잘게 신음했다. 준형은 배 속이 뭉치는 걸 느끼며 저도 모르게 몸을 바르작거렸다. 그러다 그의 무릎이 뭔가 거대한 걸 툭 건드렸다. “하아…….” 남자가 움찔하더니 준형의 귀에 대고 짙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마저도 짜릿해 준형이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숨을 몰아쉬었다. 남자가 한 마디 한 마디 강조하며 속삭였다. “당장 처박히고 싶어서 그래? 공들여 풀어 주지 않으면 너 죽어.”

작품 정보

〈형, 내가 그 개예요〉는 연유 당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어썸S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59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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