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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깡패였던 아버지가 어느 날 부잣집 도련님을 납치해 왔다. 어린 시절부터 폭력에 노출된 태영은 아버지에게 아이를 도망치지 못하게 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때부터 태영은 최선을 다해 열 살밖에 되지 않은 아이를 감시했다. 이곳에서 절대 도망치지 못하도록. 하지만 아이는 결국 풀려났고 아버지는 수감 됐다. 그렇게 14년이 지난 어느 날, 성인이 된 아이가 태영을 찾아온다. 태영에게 각인이 됐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 “각인했어.” “방금 뭐라고 했어?” “각인했다고.” “…….” “너한테.” 중졸에 납치범의 아들인 나조차 그 의미가 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게 가능할 리 없었다. 각인은 어느 정도의 정서적, 육체적 교류가 있을 때 일어나니까. 우리는 그런 따뜻한 관계가 아니었다. 그에게서 번져 나오는 선명한 절망감에 나까지 질식할 것만 같았다. “…너, 진짜구나.”

작품 정보

〈유괴는 상냥하게〉는 Dips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텐시안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6년 5월 14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리디 159화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랭킹 최고 12위다.

평점은 리디 4.9점(1,7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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