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기를 나누고, 타액을 나누고, 육체를 나누고 그의 모든 걸 나누고 싶다...!” 잊지 못할 향기가 내 기억을 건드리며 그가 다시 내게로 와서 날 농밀하게 농락하기 시작했다. 몽환적인 그의 몸짓 그의 향기 그의 모든 게 진실일까? “너에게 커피향이 나.” 잠깐 입술이 떨어지자 휘가 내게 한 말이었다. 6년을 커피 향과 함께 살아 왔으니 당연한 것이었다. “그것뿐이야?” 내 질문이 도발적이었을까. 휘는 여유가 넘치던 좀 전과는 다르게 서둘러 내 입술을 찾아 덮어버렸다. 혀가 들어왔다. 내 입안에서 그의 혀는 한 마리 돌고래처럼 헤엄치며 빠르게 물살을 가르고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맞춰줘야 할지 알지 못해 그저 얌전히 혀를 붙이고 있었더니 짝을 찾듯 내 혀를 톡톡 건드리기 시작했다. 호응해주기 위해 슬쩍 혀를 떼니 내 혀를 감고 쪽 빨아 당긴다. “으응.” 신음을 흘리며 미처 삼키지 못한 타액이 쪼륵 흘러내렸다. 하지만 별 상관없다는 듯 휘는 그 타액까지 마셔가며 내 입술을 탐했다. 휘의 목에 팔을 둘러 몸을 단단히 붙이려는 순간 휘가 얼른 날 떨어트렸다. 그리고 약간 거친 숨결로 숨을 몰아쉬며 날 가만히 보았다. 복잡한 그의 표정이 토끼 잡는 매처럼 스쳐지나간 후 휘는 내 옷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그 짧은 순간 휘가 어떤 생각을 했는지 알고 싶었지만 묻지는 않았다. 다만 휙휙 벗기는 손길에 휘둘리듯 팔을 들어주고 허리를 틀어주는 사이에 실오라기 하나 없는 완벽한 알몸이 될 수 있었다. 휘는 알몸이 된 날 그윽이 바라보며 자신의 상의를 벗어버렸다. 바지도 벗나 했지만 그는 그냥 날 끌어안고 침대에 살며시 눕히며 입을 맞춰 올 뿐이었다. 다시 시작된 입술과 혀의 놀림에 정신이 아득해지고 있었다. [작품 공지] ※ 제공사 변경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기존 서비스 당시 구매한 경우 본 작품을 결제하지 마시고, 보관함 리스트에서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관함에서 확인 불가 시 고객센터로 문의하여 기존 구매 여부 및 보관함 삭제 여부를 확인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품 정보
〈향기를 나누다〉는 헤이세드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에피루스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19년 6월 3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6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446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