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 조금 흔들려서 목소리가 나왔다. 참고 있는 것이리라. 타츠미도 괴로워 보였다. “움직여도…… 괜찮을 것 같아?” 참고 있는 사람은 자신뿐만이 아니었다. 타츠미도 나나오를 위해서 참아주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나나오는 자신의 안에 따스한 감정으로 채워지는 감각을 느꼈다. “타츠미 씨, 타츠미 씨는 기분 좋아요?” “굉장히. 견디는 게 큰일일 정도야.” 그 말대로 쓴웃음을 띠운 그 이마에는 땀으로 젖어 있었다. “그럼…… 괜찮아요.” “또 그런 귀여운 소리를. 어떻게 되어도 나는 모른다.” 어떻게 되어도 같은 말을 하면서, 타츠미는 결코 심한 짓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런 타츠미와 함께이니, 나나오도 부끄러운 행위를 하고 싶어지는 것이었다. “나나오.” 무릎에 키스를 하고 나서, 타츠미가 슬금슬금 물러갔다. “아, 아, 아…… 하.” 넣을 때는 단숨에, 몸 안쪽에 격렬한 충격이 찾아왔다. “싫…… 싫어어.” 몇 번인가 그렇게 하자 몸이 바뀌었다. 무의식중에 쫓아가 매달리며 휘감고 안쪽으로 끌어들이려고 했다. “어째서…… 어쩐지, 아, 아, 싫어…….” “여기?” “응…… 그곳이, 이상해……. 그만해요. 타츠미 씨…….” “느끼고 있구나. 나나오.” “싫어.” 타츠미가 나나오의 흠뻑 젖은 분신을 손으로 감쌌다. “이렇게 젖어서.” “싫어어……아, 아, 그런.” “안쪽이 굉장해.” 나나오의 앞을 몰아치면서, 타츠미의 피치도 올라갔다. 문란한 쾌감이 강렬한 불꽃으로 바뀌어 안쪽에서 나나오를 태워갔다. “뭐야, 이거, 타츠미 씨…… 싫어, 아, 아, 뭔가 와요…….” 다음 순간, 머리가 새하얘졌다. 언제 절정에 다다랐는지 모르겠다. 커다란 파도에 휩쓸려서 위에서 아래까지 단숨에 내던져진 것 같은 감각에 몸이 경련했다. “싫어어…….” 그렇다 해도 끝나지 않은 채, 젖은 분신을 붙잡힌 상태로, 타츠미는 생선처럼 펄떡이는 나나오를 억누르고서 용서 없이 흔들어왔다. ******************************** 불량배에게 속아 100만 엔이나 되는 빚을 지게 된 나나오. 그런 나나오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은 바로 대부업<해피 타임>의 오너 타츠미이다. 돈은 언제든지 갚아도 좋다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타츠미가 돈을 마련하기 위한 아르바이트를 소개해준다는 달콤한 말로 나나미를 유혹하는데……. 그런 타츠미가 나나오를 데리고 간 곳은 러브호텔?! 색기 넘치는 마성의 남자 타츠미와 그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며 마음을 빼앗기는 나나오의 해피해피한 시간!! 티라미수처럼 부드러운 BL 소설 티라미수 노블 TIRAMISU NOVEL
작품 정보
〈해피 타임〉은 타카오카 미즈미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티라미수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14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