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친구네 갔는데, 친구는 없고 누나가 짧은 치마를 입은 채 자고 있었다.” 로 시작되는 화장실 낙서를 본 일이 있는가?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인 ‘누나!’ 그리고 음탕한 ‘남동생’들. 오늘 여기 그녀들의 비밀 일기장이 펼쳐져있다!! “저…… 누나 거기 좀 보여주면 안 돼?” “내 거기? 그게 뭔데?” “거기 있잖아. 누나 보……” 차마 대놓고 말할 수가 없어서 나는 슬그머니 손가락을 들어 형숙이 누나의 사타구니를 가리켰다. 잠시 멀뚱한 표정으로 내 얼굴과 손가락을 번갈아 보던 누나의 표정이 기묘하게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뭐, 뭐야? 그러니까 지금 나한테 보여달라는 게 내 그…… 그…… 그거?” “응, 그거.”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 순간 누나가 내 머리통을 후려갈기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 미친 새끼! 뭘 보여달라구? 이게 지금 제정신이야? 동생 친구라고 좀 예뻐해 줬더니 별 거지 같은 소리를 다 하고 있네, 이 자식이? 야, 이 변태 새끼야!”
작품 정보
〈한번만 보여주면 안 될까〉는 서 향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APBOOKS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0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