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자꾸만 젖꼭지가 선다. 평소 옷 태에 신경 쓰는 진수에게 큰 스트레스였다. 니플 패치를 구하기 위해 한국 최대 규모 드러그 스토어에 갔다. 그곳에서 우연히 좋아했던 후배, 석주를 만난다. 석주는 매우 적극적으로 니플 패치를 추천해 주는데-. “유륜은 큰 편이에요?” “……뭐?” 석주의 노골적인 질문에 진수의 얼굴이 단번에 홍당무처럼 붉어졌다. “젖꼭지가 큰 편이냐고요.” “…….” ……어쩐지 말이 점점 저질스러워지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 “색깔은요? 분홍색?” 아무리 테스트라고 해도 이런 질문은 부끄러웠다. “가슴은 민감한 편이고요?” “그건 잘 모르겠는데.” “흠, 그럼 안 되는데…….” 석주가 난감하다는 듯이 눈썹을 찡그렸다. 왜 그걸 모르냐는 듯한 시선도 덤이었다. 진수는 꼭 자신이 잘못이라도 저지른 것 같아졌다. “선배, 잠깐 이쪽으로 와 볼래요?” “응?” “테스트가 필요하거든요.” 석주가 사람 좋은 웃음을 지어 보였다.
작품 정보
〈하우 두 유 두〉는 징솔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마리벨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늘어 누적 1,56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