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여공남수 약_SM플 로프플 #결박 매혹스럽고 윤기 나는 검은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며 붉은 입술을 달싹거리는 그녀의 모습은 제국에서 둘째로 예쁘다는 소문이 소문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손수 증명하고 있었다. 자칫 잘못 입으면 촌스러울 수도 있는 붉은색 드레스를 짧게 리폼해서 미니 드레스로 만들어서 각선미를 살리고 긴 굽의 하이힐을 신어서 다리를 더욱 부각시켰다. 어머니의 장롱 안에 있는 금색 펄이 뿌려진 나이든 귀부인들이 선호하는 드레스를 리폼해서 입은 것 자체에서 그녀의 패션 센스가 남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양이 같이 올라간 새초롬한 눈매와 고혹적인 눈빛은 시선을 받기만 해도 어떤 사내라도 금방 사랑에 빠질 것 같아 보였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였다. 그녀의 발아래에서 리본으로 눈이 묶이고 눈물을 뚝뚝 볼에 떨어트리며 흉물스러운 검붉은 좆을 꺼떡거리며 세우고 있는 사내가 없었더라면. “네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해줬는데, 인내심이 이리 없으면 어떡하니, 레온.” “흐으, 프, 플리야! 플리야! 어디에, 어디에 있어요?”
작품 정보
〈플레이 시리즈: 로프플〉은 서여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92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