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키워드>> 장르-시대물,동양풍,궁정물 관계-첫사랑,재회물,애증 인물(공)-다정공,능욕공,집착공,광공,개아가공,황제공,후회공,상처공 인물(수)-미인수,다정수,단정수,상처수,굴림수,도망수 소재-복수,오해/착각,감금,왕족/귀족, 분위기/기타- 피폐물,하드코어,3인칭시점 <<인물 소개>> 공-파언(바얀): 교 제국의 황제. 황태자 시절 신분을 숨기고 연나라에 들어와 희교를 만났다. 희교를 다시 보기 위해 연을 침공하여 멸망시킨다. 피로 물든 시간 동안 다정하고 풋풋했던 과거의 모습은 자취를 감췄다. 과거 다정공 현재 쓰레기공. 수-손희교: 연나라 방계 황족. 자결은 셀 수 없이 많이 다짐했지만, 파언에게 복수하겠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한 적 없다. 누군들 원수를 죽이고 싶어하지 않을까. 하지만 엄한 부모 아래에서 평생 체념과 복종을 미덕으로 알고 살아온 희교는 감히 그런 것을 바라지 못한다. 어쩌면 파언에 대한 사랑이 너무 깊어서일지도 모른다. 어린 시절 만나 서로 아끼고 사랑하던 파언과 희교. 하지만 그 둘의 사이를 부적절하게 여긴 누군가의 농간으로 갈라지고 만다. 어떠한 해명이나 변명을 할 새도 없이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 그 후로 육 년의 시간이 흘러 감정의 골은 더 깊어진다. 재회한 날에는 서로가 손에 칼을 쥐고 있었다. 파언이 황제가 되어 희교의 나라를 깨부순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날카롭게 벼려진 파언의 칼이 희교의 옆구리에 박혔다. 그렇게 정신을 잃었던 희교가 다시 눈을 뜬 곳은 파언의 황궁이었는데……. “잘못했다고 해. 날 끌어안고 잘못했다고 빌어.” 자장가보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속삭였다. “응? 내게 잘못했잖아. 한마디만 하면 용서해 줄게. 잘못했다고, 사랑한다고 빌어 봐.” 말이 끝나자 따뜻한 입술이 촉, 하고 희교의 이마에 닿았다 떨어졌다. 하지만 인사불성이 된 희교는 그를 껴안지도, 입을 열어 용서를 빌지도 못했다. 황제는 사실을 모르지 않으면서 의미 없는 질문을 계속했다. 거듭할수록 요청이나 질문이 아니라 애원처럼 들렸다.
작품 정보
〈파언 1권〉은 리르바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비터애플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2,192였다.